크롬에서 웹사이트에 접속했을때 한글이 ‘�명뀛/怨⑦봽’ 이런식으로 깨져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웹문서(HTML)을 작성할때 한글이나 영어등 주로 사용되는 언어를 메타태그로 선언하는데 웹페이지에 charset 메타태그가 없는 경우나 HTML DOCTYPE이 선언되지 않는 경우 크롬에서 알아서 인식한 다음 화면을 출력하게 됩니다.
이때 크롬에서 인식한 문자셋과 실제 언어가 달라 매칭이 안되서 글자가 깨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크롬 구버전이나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 인코딩 옵션에서 사용자가 직접 언어를 선택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크롬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이 기능이 사라져 확장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크롬 인코딩 설정 확장 프로그램 – Set Character Encoding
Chrome 웹 스토어에 접속한 다음 검색차에 Set Character Encoding을 입력해 확장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합니다.
글자가 깨지는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마우스 우클릭 후 Set Character Encoding > Unicode(UTF-8)를 선택하면 깨진 글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UTF-8도 깨지는 경우 Korean을 선택하면 됩니다.